2020년 출시될 모바일 게임 내 맘대로 BEST 3
안녕하세요 원따봉입니다.
오늘은 2020년에 출시 될 모바일 게임 기대작 내 맘대로 BEST 3을 정해 봤습니다.
먼저 베스트 쓰리
300억 투자를 유치해 화제를 모았던 엔픽셀의 '그랑사가'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해보고 싶게 만드는 그래픽에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그림체 눈이 너무나 즐거운 일러스트들로 일단은 덕심을 무럭무럭 생겨나게 하는 게임은 확실하네요. 출시가 되면 저도 어떤 게임인지 꼭 해보고 싶어요.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예쁘고 멋진데 이 게임 개발자들이 세븐나이츠 만들었던 핵심 멤버라고 합니다. 일러스트나 그래픽을 보면 역시 투자가 들이 투자할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는 캐릭터 소개 영상을 한 편식 공개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제 슬슬 오픈 준비를 하려고 하나?
게임 이름이 그랑사가인데 콘텐츠의 핵심도 전설이 깃든 무기 그랑 웨폰이라고 합니다. 그랑 웨폰마다 고유 특성이 달라서 스킬과 외형 변화 그리고 전투 스타일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무기마다 깃들어 있는 사람의 형태가 있는 거 같습니다.
개발자가 보는 재미가 있을 거라고 말을 했는데 확실히 보는 재미는 있는 거 같습니다. 이 전에 개발한 세븐나이츠도 보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었죠.
베스트 투
지브리 스튜디오와 넷마블의 합작한 '제2의 나라'입니다.
넷마블에서 '니노쿠니'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를 지스타 2019에서 공개하고,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못 갔습니다. (┬┬﹏┬┬) 흑흑 제일 눈에 띄는 것은 카툰 렌더링으로 된 그래픽입니다. 지브리만의 감성을 그대로 녹아들어 가 있는 느낌으로 게임을 하면 동화 속에서 뛰어노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지스타 체험장에서는 5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었으며 약 20분간 게임을 즐길 수 있었는데 거기에서 펫의 한 종류인 고양이를 타는 모습이 이웃집 토토로를 생각나게 하네요. 저도 타고 싶습니다. (+_____+)
체험해 보지 못 한 한 사람으로 너무 해보고 싶은 게임이며 지브리의 감성을 카툰 렌더링으로 너무 잘 나타내 이번 게임은 정말 대박 날 거 같은 예감입니다. 물론 운영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아서 게임을 공식 서비스를 해봐야 알겠죠?
베스트 원
블리즈 컨에서 최초 공개 후 만우절 농담이냐는 평을 받은 디아블로 이모탈입니다.
여기에는 제 개인적이 평가가 제일 많이 포함되어 있을 거 같습니다. 제일 기대되는 게임으로 선정한 이유는 아주 단순하며 누적되어 있는 저의 개인 취향적인 평가입니다. 저는 디아블로 시리즈를 하면서 한 번도 실망한 적이 없어서 기대되는 게임 1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중 가장 충격적으로 했던 게임은 디아블로 1이었습니다. 그 게임만의 다크한 분위기로 디아블로까지 가기 위해 긴장을 한순간도 풀지 못했던 게임이니까요. 지금 생각해도 엄청난 게임이었습니다. 2부터는 긴장감이 많이 풀려서 하긴 했지만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는 최고였습니다.
물론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되는 상황이니 제 기대가 무너질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디아블로 3을 옮겨서 만든 게임이라 참신함도 떨어질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는 디아블로 3도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라 게임의 완성도만 좋으면 만족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또 한 가지 이유는 이번에 공개된 디아블로 4의 시네마틱 영상 때문인데요. 역시 블리자드는 저에게 틈틈이 충격을 주는 게임회사인 것만은 분명한 거 같습니다.
이상 베스트 쓰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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