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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등등..

게임리뷰)라지엘 - 클로즈 베타 테스트 게임 플레이 리뷰

by 흔한일상생활 2020. 4. 4.

라지엘 클로즈 베타 테스트 시작 게임 플레이 리뷰 

 

 

안녕하세요 원 따봉입니다.

 

오늘은 3월 31일부터 시작된 라지엘 클로즈 베타 테스트 게임 플레이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시작에 캐릭터 고르는 화면은 라지엘이 아니라 디아블로 잡으러 가야 될 거 같은 느낌이네요. 하하 일단 친숙한 게임이네요 

 

저의 첫 캐릭터는 야수의 왕 음... 바바리안?으로 생각하시면 너무 빠르게 이해 되실려나? 너무 비슷해서 이렇게 설명드리는 게 제일 편하면서 빠를 거 같네요 

 

 

 

게임 플레이 

 

흘러나오는 이야기의 어두운 분위기와 그림체? 디아블로 일러스트와 비슷하네요 비교를 안할려고 해도.. 비슷합니다. 처음의 이야기를 풀면서 상황이 어떻게 흘러 가는지를 설명해 줍니다. 스토리는 디아블로와 틀려요 헤헤

 

진행은 챕터로 구성된 스테이지를 하나씩 클리어 해가면서 레벨을 올리면 스킬들과 콘텐츠가 하나씩 생성이 됩니다. 처음에는 기본 공격만 있는데 기본 공격만으로도 진행하기는 어렵지 않으며 진행하면서 스킬은 금방 오픈이 됩니다. 조작 느낌은 모바일이라서 그런지 틀렸습니다. ^^;; 폰으로 하는데 당연한 건가? 

 

조작감은 생각이상으로 좋으며 최근에 한 게임 중에서는 조작감이 가장 자연스러웠습니다. 비슷하지만 게임은 정말 잘 만들었네요. 게임 플레이는 오토 조작이 없으며 전투에서 컨트롤이 따로 불편한 점도 없고 게임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제 생각에 야수의 왕은 스피드가 좀 느려서 뛰는 모션이 추가되고 뛸 때 스피드가 조금 빨라지면 좋았을 거 같았습니다. 아니면 회피 기라도 주면 좋을 거 같네요.  

 

 

 

스토리 모드

 

스토리 모드는 어렵지 않으며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난이도로 나왔습니다. 큰 무리없이 쭉쭉 나갈 수 있네요. 스토리 모드는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영웅들 4명의 스토리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중간중간 그림의 삽입으로 스토리의 이해를 높여 줍니다.  스토리를 계속 진행하면 물건을 주워 주는 펫을 얻을 수 있으며 나중에는 다른 영웅들의 영혼을 모아서 영웅 슬롯을 오픈할 수도 있습니다. 

 

영웅은 한번 고르면 다른 영웅은 해금하기 전에는 한 영웅만 하셔야 됩니다.

전 몰라서 야수의 왕을... 선택 했습니다.

 

 

 

베타 테스트 지원

 

베타 테스트라서 지원이 빵빵한데 출석 체크만으로 많은 자원을 획득할 수 있어서 코스튬을 풀셋으로 입고 다닐 수 있습니다. 역시 게임에서 돈을 얻을 수 있는 곳은 스킨인가? 코스튬은 하나당 하나의 능력치들을 선택하여 부여할 수 있습니다.

 

*** 날개는 따로 지원해 주며 있는 자원으로도 충분히 사실 수도 있습니다.

 

 

 

세계 탐험

 

일정 레벨이 되면 세계를 탐험을 할 수가 있는데 웨이 포인트에서 출발할 수 있으며 각 지역마다 웨이 포인트를 찍으면 포인트가 있는 곳은 날아갈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어디서 많이 봤는데... 여기에서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맵마다 따로 퀘스트를 받고 클리어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라지엘에서도 몹은 파란색 노란색으로 등급이 나누어지며 여기에도 제단이 있는데 이미 알고 계신 분도 있겠지만 제단에서는 회복이나 여러 가지 버프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우론의 눈처럼 생긴 탑으로 일부 지역의 맵을 밝힐 수도 있습니다. 아 항아리나 상자는 공격으로 깨는 게 아니라 버튼이 따로 있습니다. 

 

 

 

 

특성 스킬 트리

 

특성 스킬 트리는 패스 오브 엑자일을 따라 한 거 같은데... 추천 노드가 있어서 알아서 찍어 줍니다. 나중에 심오하게 하게 되면 직접 찍어보는 것도 재미일 거 같습니다. 지금은... 넘어가 겠습니다. 

 

 

 

스토리 모드 영상

 

 

 

 

세계 탐험 전투 영상

 

 

 

 

게임 플레이 총평

 

아직 클로즈 베타 테스트라서 그런지 스토리 모드 진행할 때 스토리 그림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때가 있고 사운드가 초반부에 적용이 안된다 던 지 자잘한 버그들이 있었지만 게임은 생각 이상으로 잘 만들어서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토 모드가 없지만 게임의 전투를 집중하면서도 편하게 할 수 있고 적당한 난이도로 자신의 캐릭터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물론 오픈 서비스 일 때는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의 밸런스가 좋으며 모바일로 괜찮은 롤플레잉 게임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무리한 과금만 없다면 오픈 서비스에서도 재미를 기대해도 좋은 게임 일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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