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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등등..

게임 리뷰)아르메블랑쉐 작전 2일차 리뷰

by 흔한일상생활 2020. 6. 8.

 

아르메블랑쉐 작전 2일차 리뷰

안녕하세요 원따봉라이프 라이입니다.

 

오늘은 아르메블랑쉐 2일차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하다 보니 생각보다 재미가 있어서 계속 즐기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게임이 난이도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에 드는 캐릭터만 키우려고 했는데 무기를 얻으려면 그 무기의 속성과 맞는 무기로 때려야 됩니다.

 

 4인 파티로 게임이 진행이 되는데 힐러 빼고 3명은 속성을 맞춰서 들어가야 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면 강제적으로 친구들을 고르게 키워야 되네요. ╰(*°▽°*)╯와우

 

친구마다 속성이 정해진 게 아니라 무기에 따라 속성이 달라집니다. 아래에 사진은 부위파괴로 무기 조각을 10개를 모아서 개발하는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막노동이 심합니다. 

 

 

무기 경험치 작업

 

이벤트 던전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아직 3장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지만 무기의 레벨을 올려야 대미지가 올라가는 시스템이라 무기 경험치 작업이 필수인데요. 바로 이벤트 던전에서 작업을 하시면 됩니다. 피로도 대비 가장 많은 무기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무기 경험치 작업을 따로 안 하시면 게임이 더 어려워집니다. ㅎㅎ

 

 

사막의 보물던전

 

마지막으로 이벤트 던전에 들어가서 경험치 작업을 하면 강화 재료는 많이 모이는데 게임에 골드가 엄청 안 모입니다. 그래서 필수도 돌아야 되는 던전이 도전-골드 사막의 보물 던전입니다. 바로 골드 파밍을 위주로 할 수 있는 던전인데 장비 강화에 들어가는 골드가 어마 무시한데 그래서 여기서 골드 작업도 필수 더군요.

 

고급 던전을 돌면 6000골드를 얻을 수 있는데 강화를 하면 한 번에 몇만 골드가 들어갑니다. 밸런스가 조금 잘못되어 있는 건 아닌지? 의심이 드네요. 피로도가 풀로 차있으면 136인데 3판 돌면 게임을 못하네요. 정말 이상합니다. 이벤트나 퀘스트로 피로도를 많이 줘서 모자라지는 않는데 기본 밸런스가 의문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아르메블랑쉐 작전 2일차 후기

 

제목을 작전이라고 적은 이유는 게임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작전이란 표현을 써서 가져다 써봤습니다. ^^;; 게임을 2일차 진행하면서 가장 필요한 자원이 뭔가 싶었는데 당연한가요? 바로 골드였습니다. 다른 것보다 골드가 없어서 강화가 안되더군요. 하지만 골드를 벌러 골드 던전을 들어가면 피로도가 바로 녹아내려 버립니다. 골드 작업 던전은 엄청 쉬운 난이도라서 금방 돌거든요. 제가 게임에 이래라저래라 하기는 좀 그렇지만 골드 밸런스를 좀 잡아야 될 거 같은 느낌이네요. 한판 도는데 2분? 3분?정도 걸리는데 9분 정도 하고 게임을 끌 수는 없지 않습니까?

 

골드가 불편하기는 하지만 게임은 의외로 재미있어서 이어서 하게 되네요. 경험치 작업이나 골드 작업이나 작업량이 엄청 많은 편이지만 성장하는 재미로 봐줄 만합니다. 그리고 성장의 포인트를 섬세하게 나눠둔 거 같아서 아직 찾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그래서 플레이를 조금 더 해볼까 합니다. 그래서 리뷰는 여기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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