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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등등..

게임공략)나는 개가 되었다 리뷰& 공략 1부

by 흔한일상생활 2020. 3. 3.

안녕하세요 원 따봉입니다.

오늘 리뷰할 게임은 나는 개가 되었다입니다. 

 

게임을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원래는 사람인데 어떠한 이유로 개가 되어 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유튜버 썩소님의 랭킹에 당당히 1위를 한 게임인데요 이런 게 왜 1위야 하고 생각했었지만 저도 모르게 엔딩을 올 클리어를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스토리가 참신하게 느껴져서 저도 모르게 빠져 들었네요.

이번 리뷰에는 공략도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럼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나는 개가 되었다

분기점을 포인트로 리뷰& 공략을 하겠습니다.

처음 시작하면 개가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구시렁 구시렁 거리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멍멍이 같은 기분으로 느끼며 시작을 하는데 개들만 있고 개말을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어쩌란 거야? 생각이 드는데 오른쪽에 보면 늙은 개(소니라는 이름이 있습니다.)가 유일하게  사람 말을 할 줄 알며 이런저런 정보를 줍니다. 

 

 

이늙은 개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개밥을 먹어야 된다는 힌트를 줍니다. 하지만 사람이 개가 됐지만 개밥을 먹을 수는 있습니다. 주인공은 개밥을 아주 잘 먹으며 먹을수록 개 언어란 스킬에 레벨이 오르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점점 흥미로워집니다. 점점 이야기를 알아들수 있게 된 주인공은 왼쪽 한단에 토미라는 개가 부탁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기가 해준다고 한다. 안 하면 진행이 되지 않는다. 

 

 

부탁을 들어 주려고 해도 문이 잠겨있네요. 다른 개의 말을 아직 정확히 알아들을 수가 없어서 개밥을 열심히 먹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일정 시간 지나야 개밥이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개밥 먹다가 시간이 다가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상하다 생각해서 다시 늙은 개에게 가면 기술을 가르쳐 줍니다. 바로 짖기입니다.

 

게임이라지만 이걸 스킬로 만들다니 너무 참신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가 짖는 게 스킬이라니 와우! 하여튼 개가 짖으면 개밥이 바로 생성되는 엄청난 능력입니다. 물론 공짜로 가르쳐 주진 않습니다. 개들에게는 벌레라는 화폐? 가 있는데요 이 벌레를 잡아서 줘야 됩니다. 이런 방법으로 벌레를 빨리 잡는 기술 방귀도 전수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임은 초반이 가장 힘들게 느껴집니다. 막일도 초반에 몰려있으니 조금만 참으시면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개밥을 먹다 보면 개말을 다 알아들을 수 있는데 겁쟁이 개가 쥐를 먹고 싶다고 합니다. 이 쥐는 제임스라는 문을 지키고 있는 개와 벌레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쥐를 가져다주면 크리스가 화장실 키 가 어디 있는지 힌트를 주고 주방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문은 열었지만 가져다줘야 되는 게 욕실 물속에 있네요 우리 주인공은 빠져 죽는 걸 무서워해 들어가지 못합니다. 여기서 소니에게 벌레를 주고 개 수영을 배울 수 있습니다. 

 

부탁을 들어주면 보상은 없고 또 부탁을 하네요. 여기서부터 인성 무엇?이라고 느껴지지만 또 들어주기로 합니다. 아프다며 약을 달라고 하네요 보상을 안 주는 거 보면 머리가 아픈 거 같습니다. 하지만 약이 있는 창고는 역시 닫혀 있고 이제부터 추리의 시간입니다. 

 

겁쟁이에게 가보면 벌레를 먹고 싶다고 합니다. 그리고 벌레를 주면 개한테 아무 쓸모없는 시디를 주는데요. 소름 이게 힌트입니다. 씨디를 실행시키면 번호 한자리가 나오고 다시 겁쟁이에게 가보면 어라 없네? 개집 안으로 들아가 보면 화살표가 있는데 이걸 따라 들어갑니다. 그럼 여긴 자기만 아는 아지트라고 소문내지 말라고 하면서 열쇠를 줍니다. 

 

 

창고 열쇠는 아니고 컴퓨터가 있는 방 열쇠인데 왜 개가 열쇠를 가지고 있는 걸까요? 아 이런 걸 생각하면 스토리가 진행이 안됩니다. 컴퓨터가 있는 방에 들어가면 컴퓨터에 비밀번호 입력 창이 뜨는데요 이건 추리로 남기겠습니다. 후후

 

입력을 다하면 밀실에 문이 열리고 사람이 아니라 개가 감금되어있네요. 이쯤 되면 그냥 원래 개였다고 해도 믿을 듯합니다. 여기서 슬픈 사연이 흘러나오고 자기 새끼를 찾아 달라고 합니다. 겁쟁이한테 가보면 무서운 일이 있었다면서 그날의 사고를 말해주면 화분에 묻었다고 합니다. 

 

화분을 파보면 죽어 있는 강아지를 발견하게 되고 다시 가져다줍니다. 감금되어있는 줄리아는 너무 슬퍼합니다. 자신의 새끼를 찾아 줘서 고맙다며 창고 열쇠를 줍니다. 왜 개가 창고 열쇠를?

가지고 있는지는 중요한 게 아니니 넘어가죠 그렇게 토미의 부탁을 들어줍니다. 

 

이번에도 입을 쓱딱은 토미는 휘발유를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휘발유? 헐 뭐하는 개지? 이상하지만 부탁을 들어줍니다. 아니면 딱히 할 게 없네요...

 

강금되어있는 방에 휘발유통을 습득하고 제임스에게 벌레 1000마리로 펌프를 획득 이게 (자바라인가?) 화장실 변기에 휘발유가 들어있습니다. 음! 그게 왜 거기 있어? 여하튼 퍼서 가져다주면 이제 설물은 준다고 합니다. 휘발유 주니깐 선물을 준다고? 이상함을 느끼지만 정성을 생각해서 한번 받아줍니다. 

 

 

그리고 개죽음을 클리어하게 됩니다.?????

 

부탁만 들어주다 죽어버린 주인공이 불쌍하지만 설마 개가 폭탄을 만들다니 그것도 3초지만 시간폭탄을 상식선에서 생각이 안 되는 너무 참신한 스토리잖아? 여기서부터는 스릴러 인가? 어떻게 하면 살 수 있는 지를 고민하게 되네요 

 

이번 리뷰는 여기서 마치고 살수있는 방법은 다음 편에서 리뷰하겠습니다.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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