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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등등..

손때 폰게임AFK 아레나 리뷰

by 흔한일상생활 2020. 3. 6.

안녕하세요 원 따봉입니다.

 

오늘은 AFK 아레나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김유정 씨가 찍어서 화재가 되고 있는 cf를 보고 저도 알게 된 게임인데요

그림체가 독특해서 눈길이 더 가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해보겠습니다.

 

 

 

 

초반에 시작하면 어느 게임처럼 튜토리얼처럼 하나씩 가르쳐주면서 시작합니다. 

하나하나 기본적인 설명이 끝나면 몇 가지 콘텐츠를 할 수가 있는데요 

 

 

주점이 열리면서 영웅 뽑기를 할 수가 있어요 10개를 한 번에 준거 같은데 보통 에픽 1개 나 운 좋은 면 2개 정도 뜨는 거 같아요. 에픽이 뜨면 캐릭터부터 바꿔야겠지요 ㅎㅎ 캠페인을 최우선으로 클리어하면 콘텐츠들이 하나둘씩 열리기 시작합니다 자체적으로 컨트롤할게 별로 없는 거 같아요 폰 게임이다 보니 전투는 오토가 다 됩니다. 캠페인의 특이 한 점은 한번 클리어 한 곳은 또 클리어하지는 못해요 무조건 전진 방식입니다. 

 

 

캠페인을 계속 진행하다 보면 콘텐츠가 활성화되는데 분류가 2군데로 나누어집니다. 영지와 야외인데요. 

영지는 길드 관리, 영웅 승급, 영웅 뽑기, 상점, 영웅 초기화 등등 비전투 적인 콘텐츠입니다.

야외는 원드 탐험, 시간의 정원, 시련의 탑, 이예의 미궁, 아레나, 현상 게시판 등등 전투 관련 콘텐츠입니다.

 

 

전투는 기본 5:5 전투이며 오토가 아니라도 스킬을 적재적소에 쓸 수가 있습니다.

군중 제어기도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다 보니 스턴이나 몹몰이 등등 적재적소에 쓰면 더 좋은 시너지가 날 수 있습니다.

캐릭터마다 종족이 있으며 종족 배치에 대한 보너스가 있어서 활용하면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캠페인만으로는 올라가는 한계가 느껴지는데요 야외로 가서 콘텐츠를 같이 클리어하면 자원을 더 확보할 수 있습니다.

게임 자체적으로는 보는 맛이 있으며 작지만 조작감도 있습니다. 이게임은 콘텐츠로만 노가다를 할 수 있어서 나중에 게임시간이 점점 줄어들 거 같네요.

 

자동사냥은 12시간이 지나면 캠페인 모험 시작 위 보물상자가 가득 차는데 클릭하면 수령할 수 있습니다. 가득 차기 전에도 수령 가능하니 시간 나면 틈틈이 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길드에 들어가면 길드 던전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길드가 커질수록 도전할 수 있는 몬스터가 많아집니다.

길드 가입도 필수요소라고 보여지네요.

 

 

 

간단하게 총평을 하자면 초반 키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초반이라 잘 크기도 하고요 하지만 에픽에서 유니클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똑같은 에픽 캐릭터를 구하지 못하면 ㅎㅎ  난감함을 느낄 수 있는 게 큰 단점인 거 같아요 일정 이상 성장하면 성장이 멈춰버립니다. (╯°□°)╯︵ ┻━┻  

 

게임사에서 이런 걸 풀어 줄리가 없겠죠 초반에 보상이 많은 편이라 하루에 10번 뽑기 한 번은 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보상이 줄어들면서 하기 힘들어졌네요 음 결론은 빠른 성장을 하시려면 과금은 하셔야 됩니다.

 

 

 

이계의 미궁과 시간의 정원은 보상이 큰 편이라 클리어하시면 좋습니다.

특히 시간의 정원은 아티팩트도 얻을 수 있으니 클리어는 필수입니다.

 

 

전체적인 리뷰 평은 

 

게임 구성과 일러스트는 너무 좋으며 이것저것 깨는 맛이 있었습니다. 미궁과 시간의 정원은 캐릭터와 알맞은 아티팩트를 모으면서 플레이하는 방식도 재미있었고요. 하지만 캐릭터를 일정 이상 키우려면 과금이 거의 필수적이라 이 부분이 너무 아쉽게 느껴집니다. 어느 정도 과금이라면 이해하지만 캐릭터 과금이라니 이게 운이 좋으면 잘올라가지만 운이 나쁘면 힘들겠더라구요. 결론은 어느정도 과금을 생각하시면 재미있게 플레이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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