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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등등..

라그나로크 오리진 3일차 리뷰 혼자서 3인 파티 가능

by 흔한일상생활 2020. 7. 11.

 

라그나로크 오리진

 

혼자서 3인 파티 가능 용병 시스템

 

라그나로크 오리진에서는 용병 시스템이 솔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 편의를 위해서 아주 잘 적용이 되어있습니다. 거의 처음부터 1명의 용병과 같이 다닐 수가 있으며 레벨 42가 되면 통솔의 증표 퀘스트를 클리어하여 용병 2명과 같이 다닐 수 있으며 자신이 필요한 클래스의 용병을 퀘스트를 통해서 영입이 가능합니다.

 

42부터는 기본 2명의 용병과 같이 게임을 하게 되는 시스템인데 용병들도 레벨 40이 넘어가면 전직도 할 수 있습니다. 전직을 통해서 레벨도 더 높게 성장이 가능하며 스킬도 늘어나서 사냥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용병은 물약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냥에 한계가 있습니다. 플레이어처럼 한 사람의 몫을 해주지는 못하네요. 그래도 버프와 몸빵으로 쓸만하니 같이 다니는 것이 확실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통솔의 증표 퀘스트로 2명의 용병을 쓸 수 있다.

 

메인 스토리 퀘스트와 전직 체험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상위 마법사와 어쎄신의 스킬을 미리 써보면서 캐릭터의 이해도를 높일수 있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역시 마법사의 이팩트가 확실히 강력합니다. 마법사 할까 보다...

 

드디어 마지막 기억의 수정을 통해서 적의 정체를 알 수 있습니다. 아니 너는!!!

 

 

 

주에 한 번만 할 수 있는 이그드라실 수호전

레벨이 42가 되면 이그드라실 수호전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그드라실을 지키는 디펜스 게임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특별히 많은 경험치와 재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그드라실 수호전은 단계별로 게임이 진행이 되면 단계가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많이 상승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면 코스트가 쌓이는데 코스트로 탱커, 버퍼, 딜러를 소환 및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전형적인 디펜스 게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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