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앤 파이터 금빛 파밍이 쉬워진다
업데이트 이전의 던파 파밍의 문제점
던파의 여름 이벤트가 시작하면서 역대급 업데이트도 같이 이루어졌다. 바로 던파의 파밍 구조 개편인데 원래 던파의 파밍은 레전더리까지만 쉽게 파밍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었다. 그 이상의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는 가야 하는 던전은 레전더리 아이템 만으로 클리어는 가능하지만 상당한 시간과 클리어해도 보상보다는 오히려 골드를 소모하면서 사냥을 가야 된다.
요약을 하자면 시간은 엄청나게 걸리는데 클리어를 해도 적자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골드 수급을 위한 레벨에 맞는 쉬운 던전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언제 나올지 모르는 에픽 아이템을 먹기 위해 오랫동안 사냥을 하면서 골드까지 소모해야 되는 파밍으로 편하게 하는 게임은 여기까지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으며 던파의 파밍구조에 보이지 않는 벽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인가? 이번 업데이트에서 파밍 구조를 개편이 되면서 너무나도 혜자스러운 파밍을 할 수 있는 구조가 되었다. 보이지 않는 벽이 사라진 느낌?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한 번 알아보자.
던파 파밍 무엇이 달라졌는가?
- 레전더리 세트의 세트효과 개선
- 모든 부위의 세트효과를 가진 그라시아 레전더리 세트 등장
- 겐트황궁 부터 에픽을 파밍할 수 있는 기회
위 3가지가 달라진 부분이라고 할 수 있으며 간단한 변화처럼 보이지만 상당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먼저 레전더리 세트 효과가 2세트, 3세트, 5세트로 변경이 되었다. 세트 효과가 상승한 것은 아니지만 분할됨으로 방어구 에픽 아이템을 2부위만 먹더라도 바로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것만으로 대미지가 상당히 상승하므로 자연스럽게 상위 던전 파밍이 더 쉬워진다.
겐트 황궁부터 에픽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 필자의 경우에는 이틀을 돌았는데 에픽 아이템을 먹을 수가 있었다. 확률이 그렇게 나쁘게 나온 거 같지는 않아서 파밍에 상당한 도움이 될 거 같은 느낌이다. 보통은 검은 신전의 보상으로 에픽을 파밍 할 수 있는데 그전 부터 파밍을 시작하면 당연히 빠르게 상위 던전을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빨라질 것이다.
그리고 그라시아 레전더리 세트는 3세트부터 효과가 있지만 모든 부위의 세트 효과를 가지고 있다. 모든 부위에서 세트 효과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에픽 세트를 사용하면서 에픽이 없는 곳에는 그라시아 세트 효과로 채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위의 레전더리 아이템 개편처럼 서로 보안을 하면서 파밍이 가능해졌기 때문에 단계별로 캐릭터를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게 되었다. 아직 레전더리 세트만 가지고 있다면 기갱을 먼저 열심히 돌면서 오큘러스 가이드와 버프 아이템 파밍을 먼저 하는 것을 추천 드리며 검은 신전을 돌더라도 보상이 있는 2회만 도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에픽 아이템 3세트 효과를 하나라도 보유한다면 본격적으로 검은 신전 파밍을 추천드립니다.
던전마다 얻을 수 있는 아이템
겐트 황궁
에픽 아이템, 유니크 아이템, 시간의 인도석 , 카드
돈이 될만한 아이템은 카드 종류 정도이다.
기억의 땅, 바닥없는 갱도
에픽 아이템, 레전더리 아이템, 시간의 인도석, 아이올라이트, 카드
아이올라이트와 카드로 골드 회수가 가능하다.
검은 신전, 고통의 지하실
신화 아이템, 에픽 아이템, 레전더리 아이템, 지혜의 인도석, 아이올라이트, 시간의 결정, 카드
아이올라이트와 시간의 결정으로 제법 쏠쏠하게 벌 수가 있으며 운이 좋다면 신화 아이템까지 얻을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검은 신전 부터는 골드 수급과 아이템 파밍이 같이 하게 되어있는 구조이다.
'게임 리뷰 등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던전 앤 파이터 상급 아바타와 100제 레전더리를 꽁짜로 얻어 보자 (4) | 2020.07.15 |
|---|---|
| 만렙부터 시작하는 점핑던파 이벤트 가이드 (2) | 2020.07.14 |
| 폴아웃 쉘터 온라인 이벤트 퀸시의 과거 (0) | 2020.07.12 |
| 라그나로크 오리진 3일차 리뷰 혼자서 3인 파티 가능 (0) | 2020.07.11 |
| 라그나로크 오리진 2일차 리뷰 2차 전직과 생활 콘텐츠 (4) | 2020.07.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