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오리진 2일차 리뷰 2차 전직과 생활 콘텐츠
1일차에 이어서 퀘스트와 자동사냥으로 레벨 40을 만들었습니다. 레벨업 자체가 어렵지 않으며 자동사냥도 물약만 중간에 보충해 준다면 아!! 죽은 뒤에 보충해도 됩니다. 별무리 없이 레벨 40은 금방 찍을 수 있습니다.
레벨 40까지는 사냥과 레벨업에 피로도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40이되면 2차 전직을 할 수 있습니다.
몰랐는데 게임에 레벨제한이 있습니다. 오리진에서는 레벨업에 목멜 필요가 없는 거 같네요. 만렙도 정해져 있는 거 같은데...
그럼 전직을 하러 고! 고!
40이 되면 퀘스트 창에 전직 퀘스트가 뜨며 퀘스트 창을 클릭하면 전직장소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2차 전직 시험
2차 전직이 헌터라서 그런지 시험은 동물의 생태계 체험? 이런 느낌으로 진행이 되네요. 이상하게 살려주면 잡아먹으려 하고 무시하면 덤벼들고 어차피 그냥 싸워야 되는 이벤트네요. 묘하게 그럴 거 같으면 그렇게 이루어지네요.
마지막으로 에드가에게 포링이 못가게 같이 돌진하는 폭탄 포링을 터트려서 막는 시험이 있는데 포탄을 잘 터트려야 쉽게 끝낼 수 있습니다. 난이도가 조금 있네요!! 가까이 가서 터트리다 한 번 죽었습니다. 가까이서 터트리시면 안 됩니다. ^^;;
2차 전직 시험 완료!! 이팩트는 똑같습니다. 1차나 2차나 그럼 3차도?!
헌터로 전직을 완료하면 판콘상점에서 팔콘을 얻을 수 있습니다. 팔콘은 헌터에게 힘이 되는 좋은 친구이죠. 이 친구도 공짜로 얻을 수 있네요. 그리고 다음 전직 스킬의 이팩트를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역시 활쟁이라 그런지 이팩트가 상당히 저렴한 느낌입니다.
포링 관찰 수첩
콘텐츠의 하나로 마을이나 사냥터에서 포링의 요정을 발견하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퀘스트로 하나는 쉽게 발견할 수 있스면 사냥터나 마을 중간에 반짝이는 물건이 있다면 한 번 건드려 보시면 좋을 거 같네요.
의뢰 퀘스트에서 가장 쉬운 퀘스트?! 분수무도회
분수에서 티켓의 양에 따라 분수에서 춤을 추는 퀘스트입니다. 15분 30분 정해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그냥 두면 알아서 춤을 추는 퀘스트입니다. 의뢰 퀘스트가 귀찮을 때 한 번씩 하면 좋을 거 같네요. ㅎ
생활 콘텐츠 낚시와 요리
레벨 41이 되면 생활 콘텐츠가 열리면서 퀘스트를 진핼 할 수 있습니다. 요리과 낚시 콘텐츠인데 낚시는 자동으로 할 수도 있는데 상점에서 책을 사야 10분씩 할 수 있네요. 그리고 낚시도 계속할 수 없으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낚시 콘텐츠는 내일 다시 할 수 있습니다.
낚시로 잡은 해산물들은 요리 재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 낚시 책은 상점에 500 제니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낚시는 내일 다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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