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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등등..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로즈 베타 17일 시작 1일차 리뷰

by 흔한일상생활 2020. 6. 18.

라그나로크 오리진 클로즈 베타 게임 플레이 1일 차 리뷰

 

 

사골 중의 사골이 돌아왔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안녕하세요. 원따봉 라이프!!! 라이입니다. 그라비티에서 17일부터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대대적인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베타 테스트인 거 같고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어서 저도 한번 참여해 보았습니다. ^^* 과연 얼마나 잘 나왔는지, 할만한지, 갬성이 충만한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남 여 선택 가능

캐릭터 선택 화면

 

캐릭터 설정 여자 캐릭터

 

캐릭터의 선택은 pc버전 라그나로크의 기본 모양의 헤어를 모두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더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눈 모양 그냥 렌즈라고 표현을 했네요. 색깔은 pc버전에도 있었나? 기억아 안나네... 너무 오래됐어... 초반 선택은 기본 모양만 있지만 프리미엄 헤어도 따로 존재합니다. 나중에 당연히 캐시로 나오겠지요?

 

토끼귀가 탐나는 구나

캐릭터의 기본 모양과 성별을 선택하면 나와서 토끼 머리띠를 하고 있는 npc에게서 이름을 정하게 됩니다. 게임 시작은 그래픽도 훌륭하지만 기본 화면이 깔끔하여 게임을 진행하는데 거부감이 들지 않았습니다. 기본 화면에 엄청난 신경을 쓴 게 느껴지네요. 음 앞에 나온 게임들은 테스트용인 가요???

 

아카데미로 가자

 

게임을 시작하며 아카데미에 들어가서 교육을 받으면서 시작을 합니다. 이거 역시 pc버전과 비슷하네요. 아카데미는 기본적이 전투 교육과 콘텐츠를 가르쳐주며 라그나로크 스토리 설명도 들을 수가 있습니다.

 

라그나로크 스토리 설명

시작은 아카데미에서

 

기본 스킬인 위기탈출 넘버원인 죽은 척 하기, 강타, 응급처치, 그리고 편안한 사냥을 위해 만들어진 자동 회복 장치까지 설명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인상적인 변화는 사진 찍기가 아닐까? 여러 각도와 시점의 변화, 나중에는 vr모드까지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사진에 목숨을 걸었다고 표현해되 되지 않을까요? 확실히 신선한 느낌은 강하네요^^*

 

 

북유렵 신화의 신들을 표현하는 방식은 전부 비슷하게 나오는 거 같네요. 영화로는 토르, 게임에서는 로스트 아크가 이렇게 시작하던데... 다 돌고 도는 건가?

 

아카데미 선생들과 단체 사진

아카데미 교육을 다 마치면 단체 사진을 남기고 1차 전직을 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납니다. 전직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열구 기를 타고 떠날 수 있습니다. 전직은 간단한 테스트만 통과하면 바로 전직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소드맨으로 전직을 하였습니다. 판타지의 주인공은 칼사람이지...

 

전진 완료

전직 후 빠르게 전개되는 퀘스트 바포 매트 그림자 잡기~ 퀘스트는 어렵지 않습니다. 초반이라 난이도는 아직 있다고 느끼기 힘든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마을에서는 특이한 이동수단으로 새먹이가 있으면 날아다닐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빠르게 전개되는 퀘스트

 

일일 퀘스트 느낌의 의뢰 퀘스트와 용병 시스템

 

퀘스트를 따라가다 보면 의뢰 퀘스트가 오픈이 되며 의뢰 퀘스트로 문장을 모아서 무도회에 참여하여 많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퀘스트로 용병이 활성화되며 사냥 시에 파티로 같이 사냥을 할 수가 있습니다.

 

 

사냥 피로도와 탈진 상태

 

하루에 성장할 수 있는 레벨이 한정되어 있네요 일정 이상 사냥을 하면 탈진상태가 되어서 더 이상 경험치와 아이템을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모바일 게임에서 이해할 수 없는 시스템이네요. ^^;;

 

라그나로크 1일 차 리뷰

 

라그나로크 오리진 상당히 오랫동안 준비한 게임은 확실한 거 같네요. 그래픽과 콘텐츠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피로도 시스템까지 게임을 하면서 오 신기하다 이렇게 바라보면서 게임을 했습니다. 1일 차에서 해본 콘텐츠로는 사진 찍기가 가장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첫날은 전직을 하고 퀘스트를 다 밀어 버리면 레벨 20이 되는데 월드맵으로 자신한테 맞는 몬스터로 이동해서 자동 사냥 후 탈진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pc버전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게임은 비슷하게 만들었지만 pc버전은 다른 게임을 하다가 들어가 보면 게임이 상당이 오래된 조작 방법이라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안 하게 됐는데 오리진은 조작감이 상당히 편하게 만들어졌네요. 이미 상당한 테스트로 게임의 완성도도 상당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아직 더 플레이해봐야 알겠지만 운영이 게임의 운명을 결정해 줄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

 

 

 

 

라그나로크 오리진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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