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디아블로2를 시작하였다. 디아블로 2 할인행사로 엄청싸게 팔고 있어서 바로지름 ㅎㅎ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 게임의 향수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먼저 캐릭터를 생성하고, 어떤 클래스로 시작할지 고민했다. 소서리스, 바바리안, 팔라딘 등 각 클래스마다 매력이 있지만, 결국 오러스킬로 편한 사냥을 할 수 있는 팔라딘 성기사를 선택했다.
시즌형식으로 진행되는 디아블로는 시즌마다 레벨 1로 캐릭터를 키워야 된다 요게 또 아주 재미지다
시즌캐릭터를 만들려면 해골표시 옆 레더를 꼭 체크하고 게임을 시작하자 그리고 레거시 모드로 옛날 형태의 게임도 즐길 수 있다 감성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옛날느낌이 난다
첫 스킬은 위세 1스킬만 찍어도 공격력이 40프로가 올라간다 초반부터 사기스킬 역시 팔라딘!!
마나도 들지 않고 상시 적용이 된다!! 역시 쩐다
초반에 나오는 템은 무조껀 착용하면 된다... 아주쉽죠
오늘은 시작하면 초반 퀘스트만 한번 밀어 보았다 팔라딘이라 그런지 아주 쉽게 진행이 되었다
아 리뉴얼 된 이름은 성기사이다. ㅎㅎ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현질성 게임만 나오는 요즘 정통 판타지 느낌의 향수가 솔솔 돋아난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같이 담아 볼 생각이다.
그럼 오늘은 이만 들어갑니다. 모두 즐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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