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버서스:렐름워 - 서양 문명과 동양 문명의 대결

버서스:렐름 워 - 서양 문명과 동양 문명의 대결

초반 게임공략과 리뷰

안녕하세요 '원따봉 라이프' 라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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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게임 리뷰는 바로 버서스 : 렐름 워 동서양의 문명전쟁을 게임에서 즐길 수 있게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시물레이션 전략 게임(slg)으로 자신의 영지와 장수를 키워 최종 목표인 황제에 오르는 게임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출시된 게임이며 게임을 하다 보면 영어로 대화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한글이게 때문에 게임을 즐기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자신의 문명을 선택한다.

자신의 문명을 선택할 수가 있으며 필자는 대한민국 사람이라서 그냥 아시아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아시아의 장수들 무력으로 만 평가가 되는 것은 아닌 듯 하다.

게임을 다운로드하면서 5성 장수를 소개해준다.

 

본성과 영지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관리창

튜토리얼은 그냥 스킵을 해도 보상이 들어온다

 

게임을 시작하면 튜토리얼이 시작이 되는데 튜토리얼이 지 겨우신 분들은 그냥 스킵하셔도 보상이 지급됩니다. 튜토리얼은 간단한 영지 운영방법을 가르쳐주면 끝이 납니다.

 

초반에는 방어보다 발전을 하자

 

게임의 초반에는 보호막이 있어서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쳐들어오는 것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방어를 할 필요가 없으니 당연히 발전을 기본으로 게임을 진행하셔야 됩니다. 게임의 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본성 업그레이드를 목표로 잡으셔서 자원을 집중하시면 빠른 성장이 가능합니다.

 

발전의 1순위는 본성

 

초기 정착지원과 이벤트로 자원을 넉넉하게 지원해 주면 가장 문제는 발전의 시간입니다. 시간이 지나야 건물이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건물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점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시간 가속 아이템을 본성 업그레이드 위주로 먼저 써주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시간 다음으로 걸리는 건 본성의 발전이니까요.

 

*모든 건물의 레벨은 본성의 레벨만큼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다이아는 장수 뽑기로 쓰자

 

다음으로 다이아를 시간 가속으로 쓰기에는 많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레벨업과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는 다이아는 장수 뽑기에 전부 투자하였습니다. 장수는 원정과 출정 그리고 각 건물마다 배치할 수가 있어서 장수가 쓰이는 곳이 너무 많이 있어서 장수들을 전부 배치할 수도 없었습니다. 가성비로 다이아는 장수에 투자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출정과 완수한 임무를 한번에 일관 완료할 수 있는 임무창

기본 건물은 모집소를 먼저 6개를 지은 후 3 레벨까지 올리자

 

출정 같은 경우에는 장수 레벨이 높아도 병 사수가 많지 않으면 실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병 사수를 먼저 확보하기 위해 모집소를 먼저 6개를 배치후 3 레벨까지는 건설 시간이 필요 없이 완료할 수가 있어서 먼저 건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식량과 목재 같은 재로는 초반에 넘치도록 얻을 수 있어서 크게 필요 성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장수의 레벨도 바로바로 올려주면 원활한 출정을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장수 레벨도 영주 레벨까지만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임무창 완료를 바로바로 해주자

 

임무창을 켜보면 그동안 완료되어 있는 퀘스트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임무창으로 빠른 영주레벨 올리기가 가능해 어느 정도 발전을 했으면 임무창을 눌러서 밀려있는 퀘스트들을 바로바로 클리어해 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기본 건물들은 레벨 3까지는 시간소모 없이 바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초반에는 넘치는 식량과 목재를 얻을 수 있다.

연맹에 가입하자

 

버서스에도 길드의 느낌에 연맹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연맹에 가입하면 건설의 도움과 여러 가지 재화를 얻을 수 있으면 연맹원들과의 대화로 간단한 팁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 없는 것보다는 도움이 됩니다. 

 

일일 보급에 무료 재화를 챙기자

 

하루에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일일 보급이 있어서 하루에 한 번씩 들려서 무료 재화를 얻는 걸 추천드립니다.

무료 보급은 일일 보급, 주간 보급, 월간 보급 등이 있습니다.

일일 보급소

게임 리뷰

 

시뮬레이션 전략 게임이다 보니 한 번에 전략을 바로잡아서 성장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무엇을 먼저 성장해야 되는지 장수들을 활용할 수 있는 곳들 이런 부분에서 바로 적응하기는 힘들었지만 조금씩 머가 중요한지 보이더군요.

 

게임을 조금씩 알아갈 때쯤에 출정을 위해서는 병사들이 많이 필요하다는 걸 알았는데 징병이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리 더군요 그래서 저는 중반쯤 되어서야 모집소 위주로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출정으로 몬스터 레벨 1에서 2짜리 조금 지나서 3짜리 위주로 잡으시면 됩니다. 4짜리부터는 몬스터들이 생각보다 강력해집니다. 4짜리 바로 도전하다가 원정 실패로 병사들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또르륵...

 

게임은 자신의 영지를 키우면서 성장한다는 재미가 느껴지지만 진행은 조금 느린 편입니다. 천천히 즐긴다는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 아니시면 조금 힘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빠른 진행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기 힘들 거 같네요.

 

총평

 

아시아의 여려 영웅들과 같이 영지를 발전과 성장을 반복하면서 마지막 황제의 자리까지 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게임이라 초반의 답답함과 발전의 지루함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치밀한 설계와 꾸준한 퀘스트 밀기로 영지가 점점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천천히 즐길 수 있는 유저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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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스:렐름워(원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