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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등등..

요코오 타로의 잔혹동화 시노앨리스 1일차 리뷰

by 흔한일상생활 2020. 7. 3.

기대의 신작 7월 1일 출시된 시노앨리스 1일 차 리뷰

 

시노앨리스

 

사전 예약 200만을 돌파한 기대의 신작 시노앨리스 나왔으니 해봐야겠죠?

 

일본의 유명한 게임 니어 : 오토마타의 디렉터 요코오 타로의 세계관으로 출시가 된다고 하여 더욱 기대를 모았던 기대작이기도 하죠. 동화를 기반으로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데 일반 동화가 아니라 잔혹동화 어른들의 동화 머 그런 이야기로 진행이 됩니다. 모두가 친숙하게 알고 있는 동화의 주인공들이 등장하는데 일단 주인공들이 다 다크 합니다. 일단 정상적인 친구들이 없네요.

 

왜 19금인지는 알겠습니다. 내용이 정신적으로 조금 잔인한 면이 있네요.

 

최악의 세계

자칭 최악의 세계

 

시작하면서 바로 이 게임은 최악의 세계라고 강조를 하면서 시작을 합니다. 그러면서 무기를 공짜로 주고 시작하네요. 최악은 아니네요.

 

시노앨리스는 뽑기로 뽑을 수 있는 것은 무기이며 무기에 딸려오는 것이 동화의 주인공들입니다. 그래서 무기만 뽑으면 된다는 이야기죠 과금도 최악은 아닌 거 같은데 머 조금 더 해봐야 알겠죠?

 

스토리 진행 방식

작가를 위한 몰살 희생스토리

 

정상적인 몰살을 생각하는 두 주인공 앨리스와 백설공주 스토리는 위의 스샷과 같이 작가를 살려서 글을 통해서 자신의 소망을 이루려는 스토리이다. 그 과정은 다른 캐릭터를 모두 죽어야 된다고 한다.

 

그나마 두 주인공은 정상적이다. 

 

기본 스토리 캐릭터

스토리를 통해서 동화의 주인공을 얻자

 

기본 이야기 1장의 첫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모든 주인공들의 기본 형태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주인공들의 형태는 1가지로 고정되어 있지가 않아서 뽑기로 얻을 수 있는 캐릭터는 게임 회사 마음에 달려있다. 새로운 주인공들이 계속 나오는 것은 게임으로서 당연한 일이지만 같은 캐릭터를 얻어서 강화하게 만들어 노았는데 뽑는 주인공의 형태가 다양하다니 음.. 잔혹동화의 시작이구나

 

기본 캐릭터

경험치가 아닌 숙련치를 모아보자

 

숙련치를 모으면 직업강화로 가서 강화가 가능하다. 한마디로 숙련치가 경험치이다. 사냥을 하면서 SP를 소비하면 숙련치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한계돌파를 하려면 똑같은 영웅을 하나 얻어야 된다. 

 

캐릭터 강화

이야기를 진행할 수 있는 AP

 

시노앨리스는 이야기를 진행하려면 게임에서 피를 얻어야 된다고 한다. 그 피는 바로 AP ;; 액션 포인트가 아닌가 예상을 해본다. 블러드는 아닌 듯. AP를 얻으려면 청소라는 콘텐츠를 시작하면 된다. 아래 스샷 1번에 보이는 장면이다. 랭크 20까지는 무제한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지만 그 뒤는 공짜가 아니겠지?

 

콘텐츠는 이야기(스토리) 형식과 협력 전투, 이벤트 3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야기는 게임의 기본 배경이 되는 이야기 모드이며 협력 전투는 친구들의 스테이지를 도와줄 수 있는 형식의 콘텐츠이다.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라 친구의 스토리가 메인이 되는 콘텐츠이다. 마지막 이벤트는 장비와 관련된 재료를 수급하는 콘텐츠인데 시간에 제약이 있는 콘텐츠이다.

 

 

 

콘텐츠

시노앨리스 리뷰

 

시노앨리스를 해보고 나서 콘셉트는 확실하구나 하고 느낄 수는 있었지만 콘텐츠와 게임 그리고 진행방식에 재미를 느끼기에는 먼가 부족한 게 많아 보였다.

 

게임은 자신의 캐릭터 하나만으로 진행이 되며 나머지의 공간들은 다 모르는 친구들이 들어와서 전투를 한다 그래서 약한 친구와 강한 친구가 랜덤으로 들어오면 나중에 친구들이 확실해지면 강하고 약함이 확실해지겠지만 일단은 전투력이 뒤죽 박죽이다. 그리고 무기마다 속성이 다른데 속성마다 상성이 있어서 일단은 최강의 무기는 없는 게임이다.

 

캐릭터 강화는 뽑기 시스템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서 강해지기 위해서는 뽑아야 된다. 기본적인 스토리로 수급할 수 있는 한계는 명확하기 때문에 소과금의 유저들에게는 큰 재미를 보기 힘든 구조인 거 같다. 

 

그리고 콘텐츠가 많이 부족해 보인다. 보이는 콘텐츠는 4가지이며 그리고 그 중 전투 콘텐츠인 콜로세움은 길드에 들어가야만  진행할 수 있다. 개인적인 전투는 허용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시원하게 추천하기 힘든 게임이네요.

 

게임 플레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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