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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등등..

라그나로크 오리진 7월 7일 내일!! 오픈 할만 한 콘텐츠 소개

by 흔한일상생활 2020. 7. 6.

 

라그나로크 오리진 할만한 콘텐츠 소개

 

1. 캐릭터 육성 및 스토리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육성을 목표로 하는 MMORPG 게임이라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가 가장 큰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계별로 나누어진 전직 시스템은 라그나로크에서 빠질 수 없는 하나의 콘텐츠이죠.

 

그리고 내일 서비스가 되는 오리진은 라크나로크에서 가장 신경을 많이 써서 나오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리진 이전에 출시되었던 게임들은 하나같이 평들이 안 좋았지만 여러 번의 테스트로 오리진은 게임성을 어느 정도 인정을 받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필자 역시 테스트를 한번 참여해 봤는데 역시 육성하는 재미가 쏠쏠한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하루에 성장할 수 있는 한계를 피로도라는 시스템으로 제한이 걸려있어서 게임을 하다가 흐림이 끊겨 버리는 느낌을 좀 받을 수 있습니다.

 

1차 전직
2차 전직 별 차이 없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스토리도 볼만 한 콘텐츠입니다. 스토리의 내용은 왕실의 저주에 대한 역사와 게임 자체에 대한 세계관을 잘 담에 내고 있습니다. 보통 모바일 게임은 스킵으로 넘겨 버리는데 오리진은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스토리에 집중을 하면서 할 수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피로도 시스템이 있어서 사냥으로 할 수 있는 성장보다는 스토리를 통해서 성장하는 부분에 더 집중이 되어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 용병 시스템

 

용병은 퀘스트를 통해서 약간의 이벤트를 진행하면 바로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벤트를 통해서 얻는 용병의 성격을 알 수 있으며 간단하지만 고유의 스토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용병도 성장을 통해서 전직이 가능하며 일정한 레벨이 되면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이 늘어납니다. 파티보다 솔플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너무 좋은 시스템이죠 힐러까지 용병으로 구할 수가 있습니까요.

 

 

3. 의뢰 퀘스트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모바일 게임이다 보니 의뢰 퀘스트가 있습니다. 퀘스트로 베이스, 잡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또 여러 의뢰 퀘스트를 마무리하면 파티에 들어갈 수 있는 초대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아이템을 얻으려면 피로도의 한정이 있는 라그나로크에서는 필수적이 콘텐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 분수대 댄스파티는 유저분들 쉬라고 만들어 놓은 콘텐츠인 거 같습니다. 30 분간 분수대에서 춤추게 세워놔야 됩니다. 이런 퀘스트도 있습니다.

 

의뢰 퀘스트
분수대 댄스파티

4. 게임 속 미니게임들

게임 속에 등장하는 이벤트들이 존재하는데 게임 속의 게임처럼 미니게임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구간들이 있습니다. 하나의 예로 마을에서 축복을 하며 행진을 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수녀들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 해야 됩니다. 많이 틀리면 의심을 받습니다. 요런 행진형 미니게임은 파이널 판타지 7에서 해본 적이 있는데... 갑지가 게임에 대한 추억 소환?

 

 

투지장

 

수녀로 변장을 한 다음 퍼레이드 행진 이벤트

 

5. 다양한 액세서리와 코스튬

 

라그나로크 오리진에서도 다양한 코스튬과 그것을 돋보이게 하는 액세서리들이 있습니다. 베타 테스트에서는 많은 것을 볼 수 없었지만 이미 다양한 코스튬이 구현되어서 캐릭터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나름 기대하고 있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벌써 내일 서비스가 시작이 되네요. 서비스가 시작이 되면 리뷰로 다시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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