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최초 팀 전략 배틀 게임 포켓몬 유나이트(롤 형식의 5:5 배틀)

 

몬스터 수집 게임으로 유명한 포켓몬스터가 롤 형식의 5:5 대전 게임으로 출시된 다는 소식이 공식 유뷰트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롤 형식의 게임이 대세이긴 하지만 이미 비슷한 게임이 나왔고 성적이 부진한 것을 보면 이 게임도 롤을 이겨야 흥행이 될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포켓몬이라는 이름값이 있어서 어떤 식으로 나올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섬처럼 보이는 맵에서 경기가 펼쳐지며 만화에서 봤던 귀여운 포켓몬스터들이 5:5 편을 갈라서 싸우네요. 레벨이 있는 걸로 보아 롤처럼 사냥도 하면서 자신의 포켓몬을 잘 키워야 게임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개발중인 상태라 정확한 게임의 방식의 지켜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간단한 룰은 공개가 된 상태인데 야생 몬스터를 잡아서 상대 진영 골대에다가 넣는다? 축구 같기도 하고...

 

 

몬켓몬중에 저의 최애 귀염둥이 잠만보도 보이네요. 음 잠만보는 무슨공격을 할 수 있는지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포켓 몬스터의 세계관은 몬스터들 마다 속성이 있어서 상성관계가 상당히 중요한데 여기에서도 속성은 잘 적용되어서 넘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전략적인 면에서 재미가 상당할 거 같습니다. 아! 레벨업 하면서 진화 할려나? 영상을 보면 그냥 선택이긴 하던데...

 

 

몬스터간의 싸움이 정말 화려하네요. 이것도 팀 대전 게임이니 서포터나 딜러 힐러 다있겠죠? 없으면 전략게임이 안되려나? 좀 신선한 방식이 나왓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영상을 보니 전설의 포켓몬스터까지 총출동하는데 벨런스 어쩌려고 그럴까나? 

 

 

생각지도 못했는데 물 위에서도 경기가 진행이 되네요. 이거 어쩌면 잉여킹도 플레이 몬스터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보다 요런게임은 몬스터간의 벨런스가 생명인데 포켓몬의 상성과 몬스터간의 벨런스를 같이 잡아야 되니까 게임의 조율이 상당히 어려워 보이네요. 잘 출시될 수 있을지... 

 

그래도 이제는 익숙한 포켓몬들의 싸움이라 은근히 기다려지는 게임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