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쉘터 온라인 플레이 리뷰
안녕하세요 '원따봉라이프' 라이입니다. 저번에 소개해 드렸던 폴아웃 쉘터가 6월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바로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무분별한 전쟁으로 인류는 지상에서의 생활을 빼앗겨버립니다. 그리고 생겨난 쉘터 사람들은 쉘터 안으로 들어가서 지상의 방사선과 먼지 등 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었지만 식량과 식수 등 부족해지는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여러분은 다시 지상으로 탐험을 떠나야 됩니다.
지상에는 변해버린 동물들과 사람들이 새로운 종족으로 탄생하였으며 무법을 전문으로 하는 단체까지 생겨 버렸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평화를 위해 움직이는 세력들도 생겼다는 겁니다. 평화를 위해 움직이는 이 새력과 힘을 합쳐서 위기를 극복해야 될 거 같습니다.
그럼 배경지식도 알아봤으니 나만의 볼트 생활을 시작해 볼까요?
간단한 시작
게임은 간단한 배경지식을 알려주면서 시작하며 어느 정도 플레이를 진행하다 보면 볼트 관리인이 아무런 설명 없이 중요한 자원을 가지고 바로 튀어버립니다. 그래서 어쩌다 보니 볼트 관리인으로 신분상승을 합니다.
기본 시설
그렇게 볼트 관리를 시작하게 됩니다. 볼트 관리는 생각보다 단순하여 시스템을 금방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실, 식량을 생산하는 식당, 기본적인 재화로 쓰이는 콜라 뚜껑?을 생산하는 재활용센터, 마지막으로 물을 생산하는 정수처리장이 기본 시설이며 나머지는 전투와 관련된 시설 주민 숙소, 볼트 테마 변경, 의상실 등으로 다양한 시설들을 설치할 수가 있습니다.
초반은 발전이지
게임의 초반은 역시 발전을 먼저 해야겠죠? 발전을 하려면 가장 많이 들어가는 것이 전력입니다. 2분 아래로는 바로 건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발전은 빠르지만 전력이 부족해서 발전이 막혀버리네요.
탐험을 가자
하지만 우리에게는 탐험이라는 콘텐츠가 존재합니다. 탐험으로 전력을 얻을 수 있는 신비한 경험?? 을 할 수 있습니다. 탐험은 주변에 존재하는 건물들 아래에 변해버린 생물들과 무장집단들이 숨어 있으며 이 쉘터 안을 소탕하면서 자원을 확보할 수가 있습니다. 처음 소탕하는 곳은 상당히 많은 전력과 자원을 확보할 수가 있습니다.
주민(동료) 뽑기
초반에 가장 모자란 전력을 탐험으로 확보가 가능하며 이제 필요한 것은 같이 볼트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주민?(동료)가 아닐까요?
하지만 함정처럼 이 게임은 볼트 주민 얻기가 상당이 힘이 드는 편입니다. 처음에 주는 재화로 뽑기가 가능한데 뽑기에서 바로 주민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포스터를 줍니다. 잉? 웬 포스터? 이 포스터를 모아서 일정 개수를 넘기면 주민를 소환할 수가 있습니다. 이벤트로 10명을 한 번에 뽑으면 1명의 주민를 주는데 재화 뽑기로 이벤트 주민 1명 실화냐??
뽑기에 돈을 안 쓰는 걸로 하겠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신기하게 볼트로 들어오고 싶어 하는 주민들이 그냥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등급은 높지 않지만 한 명씩 동료로 받을 수는 있습니다. 공짜 주민들 ^^*
격투장
자신의 동료가 얼마나 강한지 알고 싶은 사람은 격투장으로 가자 아직 초반이라 상당한 랭킹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루에 5번 도전이 가능하며 재화를 쓰면 더 입장이 가능합니다. 5번 승리를 하면 보상을 따로 받을 수 있습니다.
격투장은 아래에 전투력이 기본적으로 표시가 되기 때문에 자기보다 약한 전투력을 확인하고 도전하면 어렵지 않게 승리할 수가 있습니다. 보상은 받아야죠 ^^*
스토리, 일일, 세력 퀘스트
스토리 퀘스트를 진행하면 게임의 시스템을 이해하는 부분에서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무엇을 진행해야 되지 라는 생각이 들면 스토리를 통해서 게임을 진행해 나가시면 됩니다. 아래로 일일 퀘스트와 세력 퀘스트를 진행하여 포스트와 추가 물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벤트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면서 다양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주민 배치
통제실에서 주민 배치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적재적소에 바로 배치할 수가 있습니다. 주민들은 등급이 낮아도 자신만의 특성 스킬들이 있는데 발전실, 식당, 하수 처리장, 재활용센터 등 주민 특성에 맞게 배치하면 높은 효율의 자원 수급이 가능합니다.
주민 특성
주민들은 자신들의 특성이 존재하는데 생산에 활 요하면 좋은 주민이 있는 반면 전투에만 특화가 된 주민들이 존재합니다. 특성에 확인하고 전투와 생산에 배치해주면 아주 좋습니다. 시설을 이용하여 특성도 강화가 가능합니다.
하루 만에 완성 된 시설들
폴아웃 쉘터는 진행속도가 상당히 빠른 게임입니다. 물론 시설의 업그레이드는 빠르게 하기는 힘들지만 이벤트 지원으로 행 독력을 나타내는 라트-X를 많이 얻을 수 있어 시설들을 빠르게 늘려나 갈 수 있습니다. 하루 만에 볼트의 지하 반까지 내려온 거 같네요. 초반에 이렇게 많이 진행이 되어버리면 다음날은 지루해질 수도 있는데 다음날이 되면 바로 알 수 있겠죠.
폴아웃 쉘터 볼트 생활 1일 차 후기
빠른 진행과 시설들을 차곡차곡 만들어서 점점 커져가는 모습을 하루 만에 볼 수 있습니다. 또 시설이 커지는 만큼 주민도 하나씩 늘었는 데 등급이 낮은 주민들이지만 특성으로 시설들의 관리에 쓸 수가 있어서 이 게임에는 버리리 주민이 없이 모든 주민을 하나하나 육성할 수가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하지만 탐험이라는 콘텐츠가 초반에는 전투력으로만 진행이 되어서 탐험을 계속하다 보면 지루해지는 면이 존재합니다. 즐거워야 되는 탐험이 지루해지다니 이벤트로 행동력을 너무 많이 얻어서 그런 걸 까요?
마지막으로 1일 차 총평을 하자면 탐험이 지루해지는 것 말고 볼트를 키워나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여러 가지 활동으로 자원을 얻어서 빠르게 성장할 수가 있어서 볼트의 생활은 편안하게 즐길 수가 있었습니다. 하루 뒤의 생활은 모르겠지만 1일 차는 집들이 기분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자신만의 쉘터를 키워나가고 싶은 분들에게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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