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리뷰 등등..

게임리뷰) 팀 타파스 - 용사식당 리뷰

by 흔한일상생활 2020. 3. 10.

식당 운영 먹방 롤플레잉 용사 식당 리뷰

 

 안녕하세요 원 따봉입니다.

 오늘은 리뷰할 게임은 용사식당입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잔잔한 게임이라 초반에는 좀 지루하게 느낄수도 있지만 상당한 힐링 게임이라고 보는데요. 여러분들도 게임을 하시면 힐링 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초반 두 주인공이 다 쓰러져 가면서 등장합니다. 정말로 쓰러지고 ....  그 순간 음식 향이 두용사를 앞으로 인도하는 데요 아니 어떻게 길가에 음식점이? 하지만 음식이 동나면서 두 주인공은 다시 좌절합니다.

 

 하지만 좌절 금지 식당주인이 퀘스트를 주는데요. 동물들이 흉폭해져서 식재료를 조달할 수 없어서 그러는데 식재료를 가져오면 요리를 해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 죽어 가던 주인공들이 사냥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한업이 귀여운 동물들을 학살하며 요리를 가져오는데요. 

 

 식당주인은 백종원급 스킬을 보여주며 주인공을 놀라게 하는데요. 더 놀라운 건 그걸 보며 여기를 주둔지로 조사단을 꾸리자는 주인공이었습니다. 그렇게 주둔지가 정해지면서 게임이 시작합니다.

 

 초반에는 역시 튜토리얼이 진행 되는데요. 간단한 조작방법과 초반에 할 수 있는 건 텐츠 등을 알려줍니다. 초반에는 사냥을 두주인공으로 만으로 진행이 되는데 한지역마다 용사들이 한 명이 들어옵니다. 정말 한지 역마나 다 들어오네요. 악당처럼 보이는 사람도 등장하면서 반대세력에 대해서도 살짝 노출하네요.

 

 용사들이 엄청 빨리 늘어나네요. 스토리를 진행하면 콘텐츠들이 하나씩 오픈하게 시작합니다. 낚시가 먼저 열리는데요 낙시는 자동 낚시와 수동 낚시가 있는데 자동은 알아서 노치가나 잡거나 알아서 낚시를 하며 수동 낚시는 물고기를 유인해 정해진 시간에 화면에 보이는 좁은 칸에 넣어야 성공합니다. 성공하면 스테미너와 옷감이나 나무를 보상으로 줍니다. 좀 더 오래 즐기고 싶을 때 아주 유용한 콘텐츠입니다. 

 

 또 하나는 일일 던전인데요 하루에 한번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도전은 계속할 수 있네요.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에테를 조각은 영웅과 영웅 스킬을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요건 하루 숙제 같은 거네요 

 

 그렇게 사냥을 하면서 얻는 식자재와 재료로 판매와 제작이 가능한데요. 식자재는 요리식당을 클릭하면 만들 수 있는 요리와 조리가 가능합니다. 조리된 음식은 진열되면서 팔리는데요 이 판매금액으로 용사를 강화할 수가 있습니다. 하단 메뉴 중에 강화를 클릭하여 음식 회전율 스태미나 무기와 방어구 강화를 할 수가 있습니다. 

 

 재료는 옷을 만들거나 집과 여러 장식 용품들을 만들수가 있는데 옷과 장식품들도 용사를 강화시킬 수가 있으니 꾸준히 만들면 용사들이 강해집니다.  ╰(*°▽°*)╯

 

 

 게임을 하면 왠지 배가 고픈데 이게임은 더하네요. 게임의 전체적인 리뷰를 하자면 게임은 잔잔한 느낌의 흐름으로 진행되며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맛있는 요리로 힐링되는 느낌이며 그렇타고 사냥이 힘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지루하지도 않으며 보스 사냥은 조합을 잘 짜야 클리어할 수 있게 돼있어서 게임이 정말 재미있네요. 과금이 굳이 필요하지도 않으며 잔잔한 힐링과 재미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며 리부를 마치겠습니다. 안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