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발전소
대구 중구 달성로22길 31-12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10:00 - 19:00
기술융합 전시 2부
<코드블루(Code Blue)-위기와 기회 사이>
레지던시 협업 교류전
<유연한 틈;시선의 그림자>
대구 8월의 날씨는 정말 덥다. 출발하고 나서 "우와, 우와"라고 여러 번 소리쳤을 정도!
정말 말 그대로 녹아내릴 것 같은 느낌이었다.....
다행히 전시관 안으로 들어가니 너무 시원했다.
기분 좋게 관람 가능.
대구 8월의 날씨는 정말 덥다. 출발하고 나서 "우와, 우와"라고 여러 번 소리쳤을 정도!
정말 말 그대로 녹아내릴 것 같은 느낌이었다.....
다행히 전시관 안으로 들어가니 너무 시원했다.
기분 좋게 관람 가능.
다양한 소리를 믹스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 처음 해보니까 뭔가 부끄럽ㅎㅎ
새소리부터 북소리, 알 수 없는 삐소리, 약간 디제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난 소질은 없는 듯.
'양철 남편'이라고 소개된 작품이다. 뭔가 피곤해 보이는 작품이었다.
옆에 부인이 있었는데, 인공지능을 포함한 작품이었다. 조금 어눌하면서도 물으면 대답을 한다!!
이제 점점 사람이 뭘 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근데 사진을 못 찍었네..........
책을 보는 마네킹인 줄 알았는데, 의수가 장착되어 있다.
처음엔 뭔지 몰랐는데, 옆에 전시되어 있는 체험형 전시로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었다.
카메라로 손을 트래킹하여 앞에 전시되어 있는 손 모양의 전자의수를 움직일 수 있다.
손을 브이 모양으로 하면 따라 한다.
위 내용은 현대전시 느낌이라면, 이번에는 전통적인 작품 전시이다.
그래서 뭔지 잘 모르는 느낌과 공감이 확실히 덜하다.
'시선의 그림자'라는 전시 명칭이 있어서 그런지 그림자에 대한 작품이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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